백종희목사
  본받고 본보이고
  

제목 본받고 본 보이고

성경 : 고전 11:1-2(신p276)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 되라"

앞서 간 사람들의 생활 자취와 지난 역사는 그것이 좋던 나쁘던 후대 인들에게 거울이 되고 역사적 교훈이 되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본문에서 자신을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았다고 하면서 고린도 교인들도 바울을 본받으라고 교훈한다
아래 말씀과 연결시켜보면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니 남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지 말고 기도나 예언을 하고 여자는 머리에 수건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라 그리고 엄숙하게 경건하게 성찬을 먹고 마셔 교회를 덕이 되고 은혜롭게 하여야 하는데 고린도교회는 바울의 이와같은 교훈을 어기고 남자가 수건을 쓰고 여자가 수건을 쓰지 않고 예배나 기도나 예언을 하고 또 성찬을 원래의 뜻을 어기고 만찬을 먹음으로 인하여 교회에 빈부간에 이하 감이 생겨 고린도교회가 분쟁이 생기고 혼란해 빠졌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자신이 그리스도를 본받은 것같이 고린도 교인들도 바울 사도를 본받아 교인들에게 덕이 되고 은혜가 되게 신앙생활 하라고 교훈 하는 말씀이다
바울 사도는 이 앞서 10:에서도 고린도교회를 향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의 지난 역사를 소개하여 그것을 거울삼아 불신과 악행을 하지 말라고 교훈 한바 있다
즉 고전 10:1-13 말씀에 보면
1) 아론이 금송아지 우상을 만들어 섬기다가 하나님의 진로를 받은 사실을 거울삼아 우상 숭배하지 말라
2) 간음 하다가 하루에 2만3천명이 죽은 일을 거울삼아 간음하지 말라
3)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불 뱀에게 물러 멸망한 받은 것을 거울삼아 하나님을 원망하지 말라고 교훈 하였다

G 채프먼은 {모범적 행동으로 일관된 우리들의 생애는 우리 자신에게 명성을 얻어 줄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는 덕행의 예가 된다}고 말했다
당 태종은 {동(놋쇠)으로 거울을 삼으면 의관을 바로 잡을 수 있고 옛날을 거울삼으면 인간의 흥망성쇠를 알 수 있으며 사람으로서 거울을 삼으면 득실을 알 수 있다} 라고 말했다
우리가 훌륭한 삶을 살자고 하면 어떤 훌륭한 인물을 모델케이스로 삼아야한다 바울은 그의 삶의 모델을 예수 그리스도로를 삼았다며 고린도 교인들은 바울 자신을 모델로 삼으라고 명하였다
우리 성도들은 역사 속에 신앙생활을 잘한 어떤 선배성도를 본받아야 하겠지만 그 중에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을 것이며 한편으로 우리도 바울처럼 우리가 섬기는 교회와 성도들에게 나를 본 받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하나님이 인정하고 성도들이 인정할 정도로 신앙생활을 잘 하여야 한다

1 예수 그리스도를 본 받자

예수 그리스도는 말로도 훌륭한 가르침을 주셨지만 그의 생활로서도 많은 본을 보이셨다
우리 인류 역사 속에 모델로 삼을 인물이 많겠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최상의 인생 모델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인생의 모델로 추천하는 것은 예수님은 우리 인류의 구원자이시며 그의 언행은 형식이나 위선이 아닌 진실이며 사.언.행의 표준이 되며 죄가 없으신 완전 무결하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으라고 말씀하고있다
스펄전은 말하기를 {만일 그대가 나의 교훈을 행하려 한다면 내 생애를 배우라고 할 교사는 거이 없다 그런데 예수의 생애는 도덕적으로 온전히 완전하기 때문에 자신을 성결의 교사로 또는 모범으로 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천은 그리스도 보다 못한 것을 모본으로 해서는 안 된다 어떠한 때라도 우리들은 그리스도에게 있는 덕을 반영하는 것이 아니면 만족해서는 안될 것이라} 고 말했다

예수님은 많은 모범을 보이셨다 그 중에 몇 가지만 소개하면

1) 요13:에 보면 예수님은 친히 대야에다 물을 떠 와서 허리를 동이고 소매를 걷고 제자들의 발을 씻기셨다 그 때 베드로는 너무 황송해서 선생님 내 발은 절대로 씻을 수 없나이다 라고 하니 예수님은 그러면 너는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하시니 그러면 발뿐만 아니라 내 몸 전부를 씻어 주옵소서 라고 요청하니 이미 목욕한자는 발만 씻어도 되느니라 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내가 주와 스승이 되면서도 너희들의 발을 씻기셨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고 말씀하셨다 즉 예수 그리스도는 섬김의 삶을 사셨다 대개의 사람들은 섬김 받고 대접받기를 바란다

2) 예수님은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라고 말씀하셨다
절대로 교만하거나 잘 난 척 하지 않고 그야말로 온 유와 겸손 그 자체였다

3) 빌 2:5-8에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전제하고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과 동등하시나 동등 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기를 비어 종의 형체를 가지시고 사람이 되셨고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복종하셨다 라고 말씀했다
자기를 비우시는 삶을 사셨다 즉 욕심을 버리셨다 죽기까지 순종하는 삶을 사셨다

우리는 우리의 잘 못된 사.언.행을 고치고 예수 그리스도의 신앙과 인격과 윤리도덕을 즉 겸손 온유 봉사 인내 사랑 충성 진실 정의 등을 배우고 본받자 그리하려 변화하여 새 사람이 되자

그러면 우리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모방하여야하는가?

명심보감에 {남을 모방함은 남의 개성을 본 받는 것은 아니다 남은 언제나 남이요 언제나 남이어야할지니 나대로 있으면서도 남을 모 본 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심리학적으로 보아서 우리 인간에게는 모방 본능이 있다

1) 반사모방이다
이 반사 모방은 기분적 행동인데 남이 웃을 때 나도 웃고 하품을 하면 나로 모르게 하품을 하는 것과 같은 행동이다 (하품)

2) 연극적 모방이다
이는 일종의 취미 본위의 행동이다 종교 생활에 있어서 이런 기계적 형식적 모방의 행동으로 세월을 보내는 자들이 많다고 할 수 있다 중심에서 진정으로 성경을 믿지 못하고 어떤 수양이나 취미나 영리나 유익을 위하여 성경의 진리나 신학의 이론을 말하고 교회 다니는 것을 연극적 본능의 행위를 가지는 자들이다

3) 동화적 본능이다
이는 실로 독창적 개성력으로 모방의 대상을 소화하여 자기의 생명으로 화하게 하는 진정한 모방이다
우리 그리스도를 이런 화합식 모방으로 모방하여야한다 우리가 그리스도에 대하여 단지 반사적 모방이나 연극적 모방을 가지고는 부족하다 우리가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화합하여야 비로소 유효하게 그리스도를 따르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히4:2)
그러므로 우리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동화적으로 모방하시기를 축원한다

2 성도는 그리스도를 모본 하였으면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여야한다

본문에 보면 바울 사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본받아 다른 사람에게 본을 보였다
행 20:33-35에 "내가 아무의 은이나 금이나 의복을 탐하지 아니하였고 / 너희 아는 바에 이 손으로 나와 내 동행들의 쓰는 것을 당하여 /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고 말했다
살전 3:9에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주어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바울은 큰 교권을 가지고 있지만 덕을 세우고 본을 보이고 성도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 권을 쓰지 않았다고 한다
바울 사도는 복음을 신학적으로 잘 정리하고 체계화한 훌륭한 신학자요 또 4차에 걸쳐 소아시아 유럽 일대에 복음을 전하여 수 많은 교회를 설립했기 때문에 대 전도자로서 명성이 높지만 그의 희생적이고 헌신적이며 충성심과 복음에 대한 열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후세에 교인들에게 귀감이 되며 크게 본을 끼쳤다

오늘의 우리들의 신앙이 좋았던 나쁘든 그것이 후배 후세 교인들에게 많은 영양을 끼치게 되고 하나의 기준이 되고 선례가 될 것이다
앞서 간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잘 하여 교회에 충성하고 봉사하며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었다면 그들의 뒤를 따라오는 성도들도 그를 본 받아 신앙생활을 잘 할 것이요 그렇지 못했다면 후세 인들도 그 악 영양을 받을 것이다
윗물이 맑으면 아래 물도 맑다는 속언도 이런 뜻에서 만들어진 경험 철학일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도 후배 교인들에게 신앙생활이나 사회생활에 동화적 모방을 할 수 있도록 본 되게 살자 기도의 모범을 보이고 전도의 본을 보이고 사랑의 본을 봉사 충성의 본을 보여서 후대 인들이 우리도 아무게 아무게 처럼 신앙생활하자 할 정도로 신앙의 모델이 되도록 하자 교회에도 본이 되고 사회에도 본이 되시기를 축원한다

마지막으로

데살로니가 교회는 마게도냐와 아가야 일대에 믿는 모든 자의 본이 되었다 살전 1: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와 아가야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는지라" 고 말했다 다비다의 선행과 덕행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어 그가 죽었을 때에 아까운 사람 죽었다고 하면서 그를 살리자는 구명운동이 일어나 기어코 그를 살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행 9:36-43)
그러므로 우리 성도들 특히 우리 교회 지도자들인 우리 목사님 장로님들이 내가 시무하고 목회 하는 교회에 모범이 되어 성도들이 우리 목사님 우리 장로님을 신앙의 최고의 모델로 삼을 수 있도록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한다
[인쇄하기] 2006-06-03 17: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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